4가지 구분 🍓
- 일단 pH로 산증/알칼리증 구분
- 호흡성은 PaCO2가 메인, 대사성은 HCO3-가 메인이라고 생각 / CO2는 산, HCO3-는 염기
[호흡성 산증]
- 원인: 호흡 저하 / 이산화탄소 과다 생성
- 증상: 두통 / 흐린 시야, 빈맥 / 부정맥(심실세동), 기면, 졸림 / 호흡곤란, 과다환기 / 고칼륨혈증, 고칼슘혈증
- 검사: pH 7.35이하 / PaCO2 45 이상 / HCO3- 정상 or 보상기전(산증 혈액 pH를 되돌려놓음)에 의해 약간 증가
- 간호: 반좌위 적용 / NaHCO3(염기성) 정맥 투여
[대사성 산증]
- 원인: 과다한 비휘발성 산 (이산화탄소 외의 산이 혈액 내에 쌓임) / 염기 부족 / 부신기능 부전증 / 수술 후 대사 증가
- 증상: 뇌척수액 pH 감소 / 두통, 복통 / 혼돈, 졸림, 혼수 / 과환기(Kussmaul), pH<7.0일 때 호흡억제 / 고칼륨혈증, 고칼슘혈증
* 고칼륨혈증, 고칼슘혈증 나타나는 이유
(1) 대사성 산증: 산이 증가하거나 염기가 부족해서 혈액이 산성화하는 것
(2) 고칼륨혈증: 체내 수소 이온과 칼륨 이온의 교환, 신장의 칼륨 배출 감소로 인해 발생
(3) 고칼슘혈증: 단백질-칼슘 결합 변화 및 뼈에서의 칼슘 방출로 인해 발생
- 검사: pH 7.35 이하 / PaCO2 정상 or 보상기전에 의해 약간 감소 / HCO3- 22 이하
- 간호: 중탄산 이온 투여 / 구강건조 관리 / I/O check, 수분공급
* I/O check는 왜? -> 대사성 산증 환자는 신장으로 과한 수소 이온과 전해질을 배출하려 한다. 이 과정에서 수분 많이 빠져나감
* 수분공급은 왜? -> 수분이 공급되면 혈액량이 늘어나서 신장의 산 배출을 도와준다. 수분이 충분해야 중탄산염 재흡수도 잘 되고, 수분 공급은 고칼륨혈증 조절에도 중요하다.
[호흡성 알칼리증]
- 원인: 호흡과다
- 증상: 저리고 얼얼한 느낌 / 가벼운 두통 / 신경근 흥분성 증가 / 저칼륨혈증, 저칼슘혈증
- 검사: pH 7.45 이상 / PaCO2 35 이하 / HCO3- 정상 or 보상기전에 의해 약간 감소
- 간호: 과환기 급작한 중지는 위험함 -> 산소화 증진 / 호기된 공기 재호흡 / 테타니 예방
[대사성 알칼리증]
- 원인: 비휘발성 산 소실 (이산화탄소 외의 산이 부족함) / HCO3- 증가 / 과다한 HCO3- 재흡수
- 증상: 뇌척수액 pH 증가 / 오심, 구토 / 혼돈, 기면, 지각 이상 / 부정맥 / 저칼륨혈증, 저칼슘혈증 / 호흡기의 보상기전으로 느리고 얕은 호흡 / 신장계는 알칼리성 소변배설
* 느리고 얕게 호흡하는 이유: 이렇게 호흡하면 체내 CO2 보존량이 늘어 혈액 산성도가 높아진다. 결국 이것도 pH를 정상화하려는 것
- 검사: pH 7.45 이상 / PaCO2 정상 or 보상 기전에 의해 약간 증가 / HCO3- 26이상
- 간호: 적절한 수분 섭취 / 이뇨제(Acetazolamide(Diamox))로 중탄산염 배설 증가